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여성 사외이사로 최현숙 새로 선임,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7-19 17:31: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여성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한다.

GS건설은 8월11일 서울 중구 종로33 그랑서울타워2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현숙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19일 공시했다. 최 신임 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GS건설 여성 사외이사로 최현숙 새로 선임,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 GS건설이 여성 사외이사로 최현숙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을 선임한다. <연합뉴스>

이번 선임은 조희진 사외이사가 6월 일신상 사유로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 조 전 사외이사는 6월 말 제7대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최 신임 이사는 1963년생이다.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IBK기업은행에 입사하면서 금융업계에 발을 들였다.

IBK기업은행 여신관리부장, 부행장, 카드사업그룹장, 신탁사업그룹장, 여신운영그룹장 등을 거쳐 2020년 IBK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23년 시너지파트너스그룹 금융부문 부회장 겸 시너지IB투자 고문으로 합류했다.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을 겸임하고 있으며 호전실업 사외이사도 맡고 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