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푸드빌이 지역사회 식재료를 활용해 인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CJ푸드빌은 남해 마늘을 이용한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 제품들이 국내를 넘어 미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CJ푸드빌은 2022년 경남 남해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남해 마늘을 활용한 뚜레쥬르 제품을 선보여 왔다.
2월에는 미국에도 갈릭치즈크라상, 갈릭크림치즈브레드 등의 뚜레쥬르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했다. 출시 이후 5월 말까지 14만 개에 달하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CJ푸드빌은 이런 지역사회와 상생 노력이 지역 농가와 기업, 소비자 모두가 윈윈하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통해 마늘 출하량을 늘릴 수 있고 기업은 품질 좋은 특산물을 수급해 맛 경쟁력을 갖춘 제품과 메뉴를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남해 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이 이뤄졌다”며 “CJ푸드빌은 여러 지역사회의 특산물들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도록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
CJ푸드빌은 남해 마늘을 이용한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 제품들이 국내를 넘어 미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 CJ푸드빌의 남해 마늘을 이용한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 제품들이 국내를 넘어 미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 CJ푸드빌 >
CJ푸드빌은 2022년 경남 남해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남해 마늘을 활용한 뚜레쥬르 제품을 선보여 왔다.
2월에는 미국에도 갈릭치즈크라상, 갈릭크림치즈브레드 등의 뚜레쥬르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했다. 출시 이후 5월 말까지 14만 개에 달하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CJ푸드빌은 이런 지역사회와 상생 노력이 지역 농가와 기업, 소비자 모두가 윈윈하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통해 마늘 출하량을 늘릴 수 있고 기업은 품질 좋은 특산물을 수급해 맛 경쟁력을 갖춘 제품과 메뉴를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남해 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이 이뤄졌다”며 “CJ푸드빌은 여러 지역사회의 특산물들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도록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