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신세계건설 사외이사 유재철 신규 선임, 중부지방국세청장 출신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6-08 16:22: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건설이 세무관료 출신 사외이사 공석을 또다른 세무관료 출신으로 채웠다.

신세계건설은 23일 서울 중구 소월로10 단암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유재철 법무법인 광장 조세관세그룹 고문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신세계건설 사외이사 유재철 신규 선임, 중부지방국세청장 출신
▲ 신세계건설이 23일 서울 중구 소월로10 단암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유재철 고문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이번 선임은 최진구 사외이사의 사망에 따른 보선이다. 

유재철 신임 이사는 전임자인 최진구 이사의 잔여임기를 채우게 된다. 최진구 이사의 임기는 2024년 3월24일까지다.

유 신임 이사는 1966년생이다. 부산지방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중부지방국세청장 등을 지냈다. 2023년부터 법무법인 광장 조세관세그룹 고문으로 일하고 있고 현대리바트 사외이사도 맡고 있다.

최 전 이사는 1959년생으로 부산지방국세청,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지방국세청 등에서 일했다. 2015년 제51대 대전지방국세청 청장을 역임하고 2020년부터 신세계건설 사외이사로 일해왔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