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리안리가 새 국제회계제도(IFRS17) 도입 효과에 힘입어 순이익이 증가했다.
코리안리는 올해 1분기 별도기준으로 순이익 1263억 원을 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1% 증가했다.
1분기 매출은 1조7869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1% 늘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625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 대비 174.9% 증가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새 국제회계제도 도입에 따른 효과와 지난해 4분기에 적립된 책임준비금에 비해 사고가 덜 발생하면서 개선된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조승리 기자
코리안리는 올해 1분기 별도기준으로 순이익 1263억 원을 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1% 증가했다.

▲ 코리안리가 올해 1분기 별도기준으로 순이익 1263억 원을 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1분기 매출은 1조7869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1% 늘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625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 대비 174.9% 증가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새 국제회계제도 도입에 따른 효과와 지난해 4분기에 적립된 책임준비금에 비해 사고가 덜 발생하면서 개선된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