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재보험사 코리안리가 10여 년 만에 금융감독원의 정기검사를 받는다.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13일 코리안리 정기검사를 시작했다.
금감원의 정기검사는 대상 회사의 특성과 규모 등을 고려해 2~5년 주기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3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한 달 정도 진행된다.
코리안리는 재보험사 특성 등으로 그 동안 정기검사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재보험은 보험회사가 드는 보험을 의미한다. 코리안리는 국내 유일의 재보험 전문회사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정기검사로 알고 있으며 10여 년 만에 받는 것이 맞다”며 “이미 정기검사는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13일 코리안리 정기검사를 시작했다.

▲ 재보험사 코리안리가 10여 년 만에 금융감독원의 정기검사를 받는다.
금감원의 정기검사는 대상 회사의 특성과 규모 등을 고려해 2~5년 주기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3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한 달 정도 진행된다.
코리안리는 재보험사 특성 등으로 그 동안 정기검사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재보험은 보험회사가 드는 보험을 의미한다. 코리안리는 국내 유일의 재보험 전문회사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정기검사로 알고 있으며 10여 년 만에 받는 것이 맞다”며 “이미 정기검사는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