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르노코리아자동차가 3년 만에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2022년 매출 4조8620억 원, 영업이익 1848억 원을 거뒀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26% 늘었고 영업이익은 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르노코리아가 영업이익을 낸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르노코리아는 2020년 코로나19로 영업손실 797억 원, 2021년 영업손실 81억 원을 낸 바 있다.
르노코리아가 2022년 수출이 늘어나면서 실적을 개선한 것으로 분석됐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16만9641대를 팔아 2021년보다 판매량이 27.3% 늘었다.
이 가운데 수출이 11만7020대였는데 XM3 물량이 80%를 차지했다. 장은파 기자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2022년 매출 4조8620억 원, 영업이익 1848억 원을 거뒀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26% 늘었고 영업이익은 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르노코리아가 영업이익을 내면서 2022년 흑자전환을 했다. 사진은 르노코리아 XM3.
르노코리아가 영업이익을 낸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르노코리아는 2020년 코로나19로 영업손실 797억 원, 2021년 영업손실 81억 원을 낸 바 있다.
르노코리아가 2022년 수출이 늘어나면서 실적을 개선한 것으로 분석됐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16만9641대를 팔아 2021년보다 판매량이 27.3% 늘었다.
이 가운데 수출이 11만7020대였는데 XM3 물량이 80%를 차지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