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선식품 새벽배송 기업 오아시스가 지난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오아시스는 2022년에 매출 4272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을 냈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보다 매출은 20% 늘었고 영업이익은 15% 줄었다.
오아시스는 "옥석 가리기가 심화한 이커머스업계 상황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한 만큼 앞으로 이익 구조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아시스는 올해 신사업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률을 개선하고 매출을 늘리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여러 기업과 협업도 강화한다.
오아시스는 "KT와 함께하는 기가지니 인공지능 음성 장보기 서비스 고도화, 이랜드리테일과 합작 브랜드 '킴스오아시스' 시너지 강화, KT알파와 온에어 딜리버리 전개, 케이뱅크와 협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교류를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오아시스는 2022년에 매출 4272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을 냈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보다 매출은 20% 늘었고 영업이익은 15% 줄었다.

▲ 오아시스가 지난해 영업이익 48억 원을 내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오아시스는 "옥석 가리기가 심화한 이커머스업계 상황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한 만큼 앞으로 이익 구조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아시스는 올해 신사업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률을 개선하고 매출을 늘리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여러 기업과 협업도 강화한다.
오아시스는 "KT와 함께하는 기가지니 인공지능 음성 장보기 서비스 고도화, 이랜드리테일과 합작 브랜드 '킴스오아시스' 시너지 강화, KT알파와 온에어 딜리버리 전개, 케이뱅크와 협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교류를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