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토스증권이 영상공유 플랫폼 틱톡 출신의 김승연 제너럴 매니저를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토스증권은 정기 주주총회소집 결의 공시를 통해 김승연 틱톡 제너럴 매니저를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오창훈 토스증권 대표는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다시 맡기로 했다.
토스증권은 30일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내정자의 대표 승인 건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미국 국적으로 카이스트(KAIST)에서 바이오및뇌공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뒤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미탭스플러스 최고경영자(CEO), 틱톡 한국 제너럴 매니저, 틱톡 극동 아시아 제너럴 매니저 등으로 일했다. 조윤호 기자
토스증권은 정기 주주총회소집 결의 공시를 통해 김승연 틱톡 제너럴 매니저를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토스증권 대표로 김승연 틱톡 제너럴 매너지를 내정했다. <틱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존 오창훈 토스증권 대표는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다시 맡기로 했다.
토스증권은 30일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내정자의 대표 승인 건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미국 국적으로 카이스트(KAIST)에서 바이오및뇌공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뒤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미탭스플러스 최고경영자(CEO), 틱톡 한국 제너럴 매니저, 틱톡 극동 아시아 제너럴 매니저 등으로 일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