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2023-01-11 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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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정우성 CJENM 경영리더가 해외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10일(현지시각) 미국의 콘텐츠 전문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정 경영리더는 CJENM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최고글로벌책임자(CGO) 겸 CJENM아메리카 공동대표를 맡게 됐다.
▲ 정우성 CJENM 글로벌성장전략책임자 경영리더가 CJENM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최고글로벌책임자 겸 CJENM아메리카 공동대표가 됐다. 정 경영리더는 미국 폭스사의 최고성장책임자(CGO) 출신으로 지난해 9월 CJENM에 영입됐다.
정 경영리더는 지난해 9월 CJENM의 글로벌성장전략책임자(CGO)로 영입된 인물로 미국 폭스사의 최고성장책임자 출신이다.
정 경영리더는 앞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CJENM의 영화, 방송, 음악 등 각종 행사를 관장한다.
또한 CJENM의 자회사 피프스시즌을 총괄하고 미국, 일본, 동남아, 중동 등 주요 시장으로 진출을 주도한다.
정 경영리더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의 본인 계정을 통해 "CJENM의 모든 해외 활동을 감독하게 돼 기쁘다"며 "전 세계와 여기 미국에 있는 놀라운 동료 및 파트너와 협력하여 전 세계 곳곳에 경이로운 이야기와 음악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