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사회 의장이 보유한 주식 일부를 처분했다.
김 의장은 지난해 12월28~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34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김 의장은 12월28일 주당 81만3632원에 2460주를, 12월29일 주당 82만4245원에 940주를 각각 매도했다.
전체 매도 규모는 약 28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번 매도로 김 의장의 보유 주식은 4200주(0.01%)로 감소했다.
김 의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를 지내다 2020년 12월 물러났다. 임한솔 기자
김 의장은 지난해 12월28~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34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사회 의장이 보유한 회사 주식 중 약 28억 원 규모를 매도했다.
김 의장은 12월28일 주당 81만3632원에 2460주를, 12월29일 주당 82만4245원에 940주를 각각 매도했다.
전체 매도 규모는 약 28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번 매도로 김 의장의 보유 주식은 4200주(0.01%)로 감소했다.
김 의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를 지내다 2020년 12월 물러났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