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호텔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의 뷔페 라세느 가격을 내년부터 최대 10% 올려 받는다.
롯데호텔은 2023년 1월부터 롯데호텔서울 라세느의 주말 점심과 저녁, 평일 저녁 가격을 기존 15만 원에서 16만5천 원으로 올린다고 2일 밝혔다. 인상률은 10%다.
점심 가격은 기존 13만5천 원에서 14만5천 원으로 인상된다.
롯데호텔은 원재료 인상 등을 가격에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호텔월드의 라세느는 2023년 1월부터 9월까지 개보수하는 탓에 가격 인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남희헌 기자
롯데호텔은 2023년 1월부터 롯데호텔서울 라세느의 주말 점심과 저녁, 평일 저녁 가격을 기존 15만 원에서 16만5천 원으로 올린다고 2일 밝혔다. 인상률은 10%다.
▲ 롯데호텔서울 뷔페 라세느(사진) 가격이 내년부터 최대 10% 인상된다.
점심 가격은 기존 13만5천 원에서 14만5천 원으로 인상된다.
롯데호텔은 원재료 인상 등을 가격에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호텔월드의 라세느는 2023년 1월부터 9월까지 개보수하는 탓에 가격 인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