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케미칼이 소각 목적의 자사주 취득을 완료했다.
SK케미칼은 22일 SK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에 따라 자기주식(보통주) 38만9489주를 취득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SK케미칼이 취득한 자기주식 38만9489주는 전체 발행주식의 2.21% 규모다.
SK케미칼은 3월21일 이사회에서 주주가치 제고에 활용할 목적으로 3월23일부터 9월22일까지 신탁계약을 통해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었다.
SK케미칼은 “3월21일 공시한 것처럼 별도의 이사회를 통해 소각에 관한 결의 및 공시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장상유 기자
SK케미칼은 22일 SK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에 따라 자기주식(보통주) 38만9489주를 취득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 SK케미칼은 22일 SK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에 따라 자기주식(보통주) 38만9489주를 취득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SK케미칼이 취득한 자기주식 38만9489주는 전체 발행주식의 2.21% 규모다.
SK케미칼은 3월21일 이사회에서 주주가치 제고에 활용할 목적으로 3월23일부터 9월22일까지 신탁계약을 통해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었다.
SK케미칼은 “3월21일 공시한 것처럼 별도의 이사회를 통해 소각에 관한 결의 및 공시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