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메가커피가 2천 번째 매장을 냈다.
메가커피는 14일 강원도 원주시에 2천 번째 매장인 ‘원주건강보험공단점’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김대영 메가엠지씨커피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매장 오픈 커팅식과 2천호점을 인증하는 명패 전달식 등 오픈 기념 행사를 열었다.
원주건강보험공단점은 메가머피의 새 인테리어가 처음 적용된 매장이다.
메가엠지씨커피는 “넓은 공간에 흰색과 노란색의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더 편안하게 메가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메가커피가 매장 2천 곳을 낸 것은 2015년 12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1호점인 홍대점을 개점한 지 6년9개월 만이다.
메가커피는 2019년 5월 경기도 파주시 운정동에 500호점인 ‘운정가람마을점’을, 2020년 7월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1천호점인 ‘중동센트럴푸르지오점’을, 2021년 9월에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1500호점인 ‘면목역점’을 열었다.
올해만 점포 380곳이 늘어나는 등 점포 확장 속도가 빠른 편이다.
김대영 대표는 “메가커피가 단기간에 이렇게 많은 매장을 열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사랑과 2천여 가맹점주님들 덕분이다”며 “국내에서 단순 유통망 성장 중심에서 벗어나 전 세계에 1만 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고품질과 다양한 취향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메가커피는 14일 강원도 원주시에 2천 번째 매장인 ‘원주건강보험공단점’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 김대영 메가엠지씨커피 대표이사(왼쪽)이 14일 메가커피의 2천 번째 매장인 강원 원주 '원주건강보험공단점' 오픈 행사에 참석해 안윤지(가운데), 박선희(우) 점주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가엠지씨커피>
김대영 메가엠지씨커피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매장 오픈 커팅식과 2천호점을 인증하는 명패 전달식 등 오픈 기념 행사를 열었다.
원주건강보험공단점은 메가머피의 새 인테리어가 처음 적용된 매장이다.
메가엠지씨커피는 “넓은 공간에 흰색과 노란색의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더 편안하게 메가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메가커피가 매장 2천 곳을 낸 것은 2015년 12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1호점인 홍대점을 개점한 지 6년9개월 만이다.
메가커피는 2019년 5월 경기도 파주시 운정동에 500호점인 ‘운정가람마을점’을, 2020년 7월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1천호점인 ‘중동센트럴푸르지오점’을, 2021년 9월에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1500호점인 ‘면목역점’을 열었다.
올해만 점포 380곳이 늘어나는 등 점포 확장 속도가 빠른 편이다.
김대영 대표는 “메가커피가 단기간에 이렇게 많은 매장을 열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사랑과 2천여 가맹점주님들 덕분이다”며 “국내에서 단순 유통망 성장 중심에서 벗어나 전 세계에 1만 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고품질과 다양한 취향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