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과 미국, 일본의 안보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북핵 문제 등 역내 긴장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31일부터 9월1일까지 이틀 동안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서 북한 문제와 한미일 협력, 경제안보, 주요 지역 및 국제문제 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한 실장은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각각 한미, 한일 안보실장 회담도 진행한다고 대통령실은 덧붙였다. 임도영 기자
대통령실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31일부터 9월1일까지 이틀 동안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사진)이 9월1일까지 이틀 동안 하와이에서 미국과 일본의 안보수장들과 만나 역내 긴장 고조 상황과 관련해 논의한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서 북한 문제와 한미일 협력, 경제안보, 주요 지역 및 국제문제 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한 실장은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각각 한미, 한일 안보실장 회담도 진행한다고 대통령실은 덧붙였다.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