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 기계부문이 한화/모멘텀으로 부문 이름을 바꾸고 차세대 공정장비 기업으로 변화에 나선다.
한화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는 한화는 5일 기계부문 명칭을 ‘한화/모멘텀’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화/모멘텀이라는 부문 이름은 3월 실시된 사내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모멘텀(momentum)은 물리학 용어로 ‘추진력’, ‘동력’을 의미한다.
옥경석 한화/모멘텀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차세대 공정장비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부문명인 ‘모멘텀’처럼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협럭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한화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는 한화는 5일 기계부문 명칭을 ‘한화/모멘텀’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 한화빌딩 모습. <한화>
한화/모멘텀이라는 부문 이름은 3월 실시된 사내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모멘텀(momentum)은 물리학 용어로 ‘추진력’, ‘동력’을 의미한다.
옥경석 한화/모멘텀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차세대 공정장비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부문명인 ‘모멘텀’처럼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협럭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