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밀리의서재가 코스닥시장 입성을 노린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밀리의서재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상장예정 주식 수는 823만4901주로 이 가운데 200만 주를 공모한다. 기업가치는 3천억 원대로 예상된다.
밀리의서재는 2016년 설립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이다. 약 5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밀리의서재가 상장하게 되면 국내 전자책 플랫폼 회사 가운데 첫 상장사가 된다.
밀리의서재는 KT그룹 계열사다. 지니뮤직이 지분 3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KT는 KT스튜디오지니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KT스튜디오지니는 지니뮤직 지분 36.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은주성 기자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밀리의서재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 밀리의서재 로고.
상장예정 주식 수는 823만4901주로 이 가운데 200만 주를 공모한다. 기업가치는 3천억 원대로 예상된다.
밀리의서재는 2016년 설립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이다. 약 5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밀리의서재가 상장하게 되면 국내 전자책 플랫폼 회사 가운데 첫 상장사가 된다.
밀리의서재는 KT그룹 계열사다. 지니뮤직이 지분 3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KT는 KT스튜디오지니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KT스튜디오지니는 지니뮤직 지분 36.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