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대표 장현국, 4월 이어 5월에도 급여로 가상화폐 위믹스 구입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의 5월 급여 위믹스 매수 내역(왼쪽), 현재 장현국 대표가 확보한 위믹스 내역. <위메이드>

[비즈니스포스트]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가 5월 급여를 암호화폐 위믹스를 사들이는데 썼다.

위메이드는 2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장현국 대표가 5월 급여로 1만1688위믹스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매수체결가격은 1위믹스당 4485원, 총 매수금액은 5252만8320원이다.

앞서 장 대표는 4월 급여와 2021년 주식 보유 배당금을 위믹스 토큰 매입에 사용한 바 있다.

장 대표가 매입한 위믹스는 25일 기준으로 모두 3만7902위믹스다.

위메이드 창립자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은 5월10일 향후 6개월 동안 300억 원을 위믹스 매입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