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가 BNK금융지주 사외이사 자리에서 내려왔다.
BNK금융지주는 23일 김창록 전 총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외이사직에서 자진 사임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김 전 총재는 2020년 3월 BNK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선임된 뒤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됐다.
김 전 총재는 BNK금융지주 이사회에서 ESG위원장을 맡고 있었으며 임기는 2023년 3월 주주총회까지였다.
김 전 총재의 사임으로 BNK금융지주 이사회의 사외이사는 7명에서 6명이 됐다.
김 전 총재는 1949년생으로 부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무역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13회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재정경제부 관리관(1급), 국제금융센터 원장 등을 지냈다. 2004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옮겼고 2005년 산업은행 총재에 올랐다.
한화 사외이사도 역임했다. 차화영 기자
BNK금융지주는 23일 김창록 전 총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외이사직에서 자진 사임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
김 전 총재는 2020년 3월 BNK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선임된 뒤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됐다.
김 전 총재는 BNK금융지주 이사회에서 ESG위원장을 맡고 있었으며 임기는 2023년 3월 주주총회까지였다.
김 전 총재의 사임으로 BNK금융지주 이사회의 사외이사는 7명에서 6명이 됐다.
김 전 총재는 1949년생으로 부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무역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13회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재정경제부 관리관(1급), 국제금융센터 원장 등을 지냈다. 2004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옮겼고 2005년 산업은행 총재에 올랐다.
한화 사외이사도 역임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