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2022-04-27 19: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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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원자력 발전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대안으로 앞세워야 한다는 태도를 보였다.
정 사장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회사에서 "한국은 기후 변화 극복을 위해 친환경·저탄소·분산형 에너지를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원자력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에너지원으로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에너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