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휴림로봇 주가 장중 상한가, 미래 모빌리티 육성 기대에 자율주행 부각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4-26 14:48: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휴림로봇 주가가 장 후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26일 오후 2시22분 기준 휴림로봇 주가는 전날보다 29.93%(675원) 올라 상한가인 2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림로봇 주가 장중 상한가, 미래 모빌리티 육성 기대에 자율주행 부각
▲ 휴림로봇 로고.

최근 미래 모빌리티(운송수단) 관련 산업이 다음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육성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는 데 따라 휴림로봇이 수혜주로 부각되는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정책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휴림로봇이 자체 개발한 물류 전문 로봇 'TETRA-DSV'는 라이다센서, 초음파센서, 3D 카메라,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이 융합·적용돼 물류창고 및 제품 생산공장과 같은 복잡한 환경에서도 정밀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휴림로봇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자율주행로봇T'ETRA-DSV'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