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일본 자동차회사 토요타가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에 결국 5월 전세계 생산대수를 줄인다.
19일 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토요타는 5월 일본에서 생산대수 20만 대, 해외 생산대수 55만 대 등 모두 75만 대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초 발표한 계획보다 10만 대가 줄어든 수준이지만 2021년 5월(67만 대)보다는 8만 대 많은 수준이다.
토요타는 감산에 맞춰 5월 일본에 있는 9개 공장 10개 라인에서 5일 동안 생산을 중단한다.
토요타는 세계 신차 판매시장에서 2021년까지 2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앞서 토요타는 2022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의 글로벌 생산 목표를 포함해 모두 1100만 대 수준으로 제시했다. 장은파 기자
19일 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토요타는 5월 일본에서 생산대수 20만 대, 해외 생산대수 55만 대 등 모두 75만 대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 도요타 로고.
올해 초 발표한 계획보다 10만 대가 줄어든 수준이지만 2021년 5월(67만 대)보다는 8만 대 많은 수준이다.
토요타는 감산에 맞춰 5월 일본에 있는 9개 공장 10개 라인에서 5일 동안 생산을 중단한다.
토요타는 세계 신차 판매시장에서 2021년까지 2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앞서 토요타는 2022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의 글로벌 생산 목표를 포함해 모두 1100만 대 수준으로 제시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