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소방설비 생산기업 파라텍 주가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대규모의 소방기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오전 9시35분 기준 파라텍 주가는 전날보다 8.29%(175원) 뛴 228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파라텍 주가는 장 초반 한때 2480원까지 오르며 주가가 17.54% 급등하기도 했다.
파라텍은 삼성전자와 두 건의 소방기계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공시를 통해 밝힌 두 건의 계약금액은 각각 209억5700만 원, 158억7900만 원으로 모두 368억3600만 원이다.
지난해 매출액 1129억여 원의 32.6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두 건 모두 2022년 4월15일부터 2024년 3월31일까지다. 진선희 기자
삼성전자와 대규모의 소방기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파라텍 로고.
19일 오전 9시35분 기준 파라텍 주가는 전날보다 8.29%(175원) 뛴 228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파라텍 주가는 장 초반 한때 2480원까지 오르며 주가가 17.54% 급등하기도 했다.
파라텍은 삼성전자와 두 건의 소방기계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공시를 통해 밝힌 두 건의 계약금액은 각각 209억5700만 원, 158억7900만 원으로 모두 368억3600만 원이다.
지난해 매출액 1129억여 원의 32.6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두 건 모두 2022년 4월15일부터 2024년 3월31일까지다.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