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케이뱅크가 또다시 신용대출 금리를 내렸다.
케이뱅크는 31일 신용대출 상품 3종의 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연 0.4%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우선 '신용대출 플러스'의 상품 최저금리는 전날 4.10%에서 3.75%로 0.35%포인트 낮아졌다.
신용대출 상품의 최저금리는 3.14%에서 3.04%로, 마이너스통장 상품의 최저금리는 3.64%에서 3.54%로 낮아졌다.
이와 함께 케이뱅크는 마이너스통장 상품의 최대한도를 4월부터 기존 1억5천만 원에서 2억 원으로 확대한다.
앞서 케이뱅크는 5일에도 신용대출을 포함한 주요 대출상품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낮춘 바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연 2.5% 예금 특판을 진행하는 등 경쟁력 있는 예금·대출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준호 기자
케이뱅크는 31일 신용대출 상품 3종의 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연 0.4%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 케이뱅크 로고.
우선 '신용대출 플러스'의 상품 최저금리는 전날 4.10%에서 3.75%로 0.35%포인트 낮아졌다.
신용대출 상품의 최저금리는 3.14%에서 3.04%로, 마이너스통장 상품의 최저금리는 3.64%에서 3.54%로 낮아졌다.
이와 함께 케이뱅크는 마이너스통장 상품의 최대한도를 4월부터 기존 1억5천만 원에서 2억 원으로 확대한다.
앞서 케이뱅크는 5일에도 신용대출을 포함한 주요 대출상품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낮춘 바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연 2.5% 예금 특판을 진행하는 등 경쟁력 있는 예금·대출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