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조재천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조재천 승강기사업본부장(전무)을 신임 대표이사에 내졍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늘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 2019년부터 대표이사로 있었던 송승봉 전 대표는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조 내정자는 2013년 국내승강기사업본부 영업담당을 거쳐 2019년 승강기사업부문 사업본부장을 맡았고 지난해 전무로 승진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조 신임 대표이사가 30여년 동안 영업 전문가로 쌓아온 탄탄한 경력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갈 적임자로 판단돼 선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조재천 승강기사업본부장(전무)을 신임 대표이사에 내졍했다고 3일 밝혔다.
▲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늘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 2019년부터 대표이사로 있었던 송승봉 전 대표는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조 내정자는 2013년 국내승강기사업본부 영업담당을 거쳐 2019년 승강기사업부문 사업본부장을 맡았고 지난해 전무로 승진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조 신임 대표이사가 30여년 동안 영업 전문가로 쌓아온 탄탄한 경력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갈 적임자로 판단돼 선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