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인천김포고속도로 주식 678만 주를 처분한다.

금호건설은 2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고속도로 운영사업을 하는 인천김포고속도로 보통주 678만798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금호건설 인천김포고속도로 주식 678만 주 처분, “재무건전성 제고”

▲ 금호건설 로고.


처분 목적은 투자자금 회수 및 재무건전성 제고이다. 

처분 금액과 처분 예정일자 등은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금호건설은 앞으로 거래진행과정에서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면 다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