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02억8천만 원, 영업이익 260억5200만 원, 순이익 281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4.7% 늘었고 영업이익은 49.9%, 순이익은 33.7% 각각 줄었다.
바이오다인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7억6300만 원, 영업손실 23억5700만 원, 순손실 108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5%, 영업손실은 29.0%, 순손실은 143.8% 각각 증가했다.
아이티아이즈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69억2100만 원, 영업손실 13억5300만 원, 순손실 30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0.4%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하이로닉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7억8100만 원, 영업이익 46억3700만 원, 순이익 68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67.7%, 영업이익은 275.4%, 순이익은 112.3%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