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이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36억3200만 원, 영업이익 156억7200만 원, 순이익 141억2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43.9%, 영업이익은 1373.7% 각각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대양금속, 큐로컴, 코리아나, 에스제이엠

▲ 대양금속 로고.


큐로컴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억3500만 원, 영업손실 45억3500만 원, 순손실 138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2.02%, 영업손실은 28.65%, 순손실은 16.01% 각각 줄었다.

코리아나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0억5천만 원, 영업이익 35억9900만 원, 순이익 36억6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0.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에스제이엠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57억2600만 원, 영업이익 77억3700만 원, 순이익 74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13.9%, 순이익은 74.2%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