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솔론이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03억8900만 원, 영업이익 140억1200만 원, 순이익 260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4.8%, 영업이익 237.7%, 순이익은 366.1%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빅솔론, 셀바스헬스케어, 천보, 대성파인텍

▲ 빅솔론 로고.


셀바스헬스케어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0억8900만 원, 영업이익 34억1200만 원, 순이익 23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37..5%, 영업이익은 125.2%, 순이익은 210.1% 각각 증가했다.

천보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15억7800만 원, 영업이익 506억2900만 원, 순이익 491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75.0%, 영업이익 68.0%, 순이익 80.0% 각각 늘었다.

대성파인텍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28억5천만 원, 영업이익 10억2800만 원, 순이익 7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5.5%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은 49.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