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194억7400만 원, 영업이익 384억7300만 원, 순이익 62억5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9.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0%, 순이익은 47.0% 각각 감소했다.
포스코강판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472억7300만 원, 영업이익 1432억7800만 원, 순이익 986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48.5%, 영업이익은 746.6%, 순이익은 1285.1% 각각 늘었다.
한독크린텍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26억5800만 원, 영업이익 48억6300만 원, 순이익 46억3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48.3%, 순이익은 43.7% 각각 줄었다.
이월드는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57억7700만 원, 영업이익 17억4400만 원, 순손실 138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4.3%, 순손실은 10.2% 각각 감소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