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가 2021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888억2600만 원, 영업이익 962억5800만 원, 순이익 756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20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2.81%, 영업이익은 162.54%, 순이익은 160.22%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효성첨단소재, 옵티시스, LG헬로비전, RFHIC

▲ 효성첨단소재 로고.


옵티시스는 2021년 4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62억4300만 원, 영업이익 12억8600만 원, 순이익 15억7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0.5%, 영업이익은 199.2%, 순이익은 1522.6% 각각 늘었다.

LG헬로비전은 2021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39억4700만 원, 영업이익 127억4400만 원, 순이익 68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60.5%, 순이익은 102.1% 각각 증가했다.

RFHIC는 2021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5억2100만 원, 영업이익 14억9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02% 늘었고 영업이익은 16.13% 줄었다. RFHIC는 순이익 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기재를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