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11시2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4종 가운데 13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1종의 시세는 그대로이며 45종은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 5772만 원까지 올라,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상승세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72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7%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3% 오른 456만5천 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63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9% 상승하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98% 오른 21만7400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91% 상승한 1657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루나 4.68%, 폴카닷 3.33%, 도지코인 0.05%, 크립토닷컴체인 1.68%, 알고랜드 1.94%, 라이트코인 0.50%, 체인링크 4.16%, 비트코인캐시 2.63%, 코스모스 4.66%, 트론 0.25%, 스텔라루멘 3.45%, 디센트럴랜드 0.20% 등이다.

반면 리플은 0.19% 하락한 102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폴리곤(-1.53%), 유니스왑(-0.47%), 다이(-0.33%), 엑시인피니티(-0.52%), 샌드박스(-1.64%)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