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449억 원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남광토건은 코리아신탁과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남광토건은 이번 계약으로 강원도 양양읍 조산리 440-7번지와 440-8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4층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448억 원이다. 이는 2020년 말 기준 남광토건 연결매출의 18.83%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계(공사의 시행에 관한 계약내용을 기록한 문서) 제출일로부터 36개월이다.
남광토건은 공사기간, 계약금액 등은 공사 진행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남광토건은 코리아신탁과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 남광토건 로고.
남광토건은 이번 계약으로 강원도 양양읍 조산리 440-7번지와 440-8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4층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448억 원이다. 이는 2020년 말 기준 남광토건 연결매출의 18.83%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계(공사의 시행에 관한 계약내용을 기록한 문서) 제출일로부터 36개월이다.
남광토건은 공사기간, 계약금액 등은 공사 진행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