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인천 도화동에 물류창고를 짓는다.
DL건설은 씨비알이디엘일반부동산사모투자회사와 인천 도화 물류창고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957, 957-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9층 창고시설이 들어선다.
계약금액은 1830억 원이다. 이는 2020년 말 기준 DL건설 매출의 10.5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29개월이다.
DL건설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계약금액과 기간 등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DL건설은 씨비알이디엘일반부동산사모투자회사와 인천 도화 물류창고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 DL건설 로고.
이번 계약으로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957, 957-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9층 창고시설이 들어선다.
계약금액은 1830억 원이다. 이는 2020년 말 기준 DL건설 매출의 10.5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29개월이다.
DL건설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계약금액과 기간 등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