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이 한국석유공사와 종합 에너지 물류터미널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세진중공업은 석유공사와 ‘에너지허브 울산 남항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에너지허브 울산 남항사업은 동남권의 수소 및 암모니아 수출입 거점항만시설 건설을 목표로 하는 종합 에너지 물류터미널사업이다.
세진중공업과 석유공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사업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남항사업 추진 예정지로 세진중공업 또는 세진중공업 계열사 보유 부지 활용 △관련 사업 개발과 운영, 인허가 등에서 협력한다.
양해각서 유효기간은 체결일(28일)로부터 2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세진중공업은 석유공사와 ‘에너지허브 울산 남항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 세진중공업 로고.
에너지허브 울산 남항사업은 동남권의 수소 및 암모니아 수출입 거점항만시설 건설을 목표로 하는 종합 에너지 물류터미널사업이다.
세진중공업과 석유공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사업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남항사업 추진 예정지로 세진중공업 또는 세진중공업 계열사 보유 부지 활용 △관련 사업 개발과 운영, 인허가 등에서 협력한다.
양해각서 유효기간은 체결일(28일)로부터 2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