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3100억 원 규모의 경기 용인 은화삼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따냈다.
대우건설은 남동타운피에프브이와 용인 은화삼지구 A1BL 공동주택 신축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153억3230만 원으로 대우건설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3.88%다.
이번 계약으로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126-1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8층 아파트 13개동 1669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대우건설은 "공사 진행과정에서 공사금액이나 공사기간은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대우건설은 남동타운피에프브이와 용인 은화삼지구 A1BL 공동주택 신축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 대우건설 로고.
계약금액은 3153억3230만 원으로 대우건설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3.88%다.
이번 계약으로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126-1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8층 아파트 13개동 1669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대우건설은 "공사 진행과정에서 공사금액이나 공사기간은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