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백화점 "12월 액세서리 매출 가장 높아, 최대 40% 할인행사"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12-12 14:0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백화점이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2월의 액세서리 매출이 가장 크다고 했다.

롯데백화점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월별 액세서리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2월 매출이 가장 높았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12월 액세서리 매출 가장 높아, 최대 40% 할인행사"
▲ 롯데백화점 본점.

12월 액세서리 구매고객의 80%는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인당 구매 금액도 연평균보다 30%가량 커졌다.

롯데백화점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자신에게 하는 선물로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여성들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이 같은 결과를 두고 화동양행의 보석 브랜드 골든듀와 손잡고 단독 상품을 기획해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17일부터 26일까지는 패션 보석 브랜드 몰리즈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스와로브스키에서도 19일까지 2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품 귀걸이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17일부터 19일까지 판도라, 스톤헨지, 제이에스티나 등 14개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금액별로 최대 10%의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쇼핑의 온라인몰 롯데온에서도 13일부터 19일까지 마마카사르, 티르티르 등 10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