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알 카타니 CEO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최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알 카타니 CEO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에쓰오일 울산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에 7조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차질없이 추진함으로써 국가 수출경쟁력 제고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탄소중립 등 새로운 시대에 대비한 에쓰오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 신설과 수소산업 진출 등 선제적 경영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쓰오일은 올해 상반기 아람코 싱가포르 법인과 35억 달러 규모의 정유제품 공급계약을 맺으며 안정적 수출처 확보와 수출역량 강화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알 카타니 CEO는 ‘기업을 넘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다’는 신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알 카타니 CEO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최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알 카타니 CEO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에쓰오일 울산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에 7조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차질없이 추진함으로써 국가 수출경쟁력 제고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탄소중립 등 새로운 시대에 대비한 에쓰오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 신설과 수소산업 진출 등 선제적 경영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쓰오일은 올해 상반기 아람코 싱가포르 법인과 35억 달러 규모의 정유제품 공급계약을 맺으며 안정적 수출처 확보와 수출역량 강화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알 카타니 CEO는 ‘기업을 넘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다’는 신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