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올랐다.
2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2.11%(2천 원) 상승한 9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장 초반 하락해 9만3500원까지 내려갔으나 이내 반등해 4거래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개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7%(800원) 높아진 8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71%(1500원) 더해진 21만3천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7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1%(1천 원) 상승한 89만2천 원에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3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52%(4천 원) 내린 26만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4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8억 원어치를, 개인투자자는 16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08%(100원) 하락한 12만2천 원에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개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