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 직원과 직원 가족들의 그림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해 인지도와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DL은 12일 유튜브채널에 공개한 콘텐츠가 일주일 만에 1500만 조회 수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DL, 직원가족의 그림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로 친밀도 높여

▲ DL 로고.


영상에 쓰인 소재는 DL그룹에 근무하는 다양한 세대의 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다.

DL은 유튜브 영상 속 작품들을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돈의문 D타워 사옥 로비에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앞서 10월에는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애니메이션 영상을 내놓기도 했다.

DL 관계자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라며 “다양한 세대와 분야의 목소리와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얻은 콘텐츠로 기업 브랜딩의 새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