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 서울대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김태원 구글코리아 전무 등 국내외 석학과 세계적 혁신기업의 경영진이 강사로 나선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섹터별 애널리스트들도 기업 경영과 관련한 최신 경영정보를 제공한다.
25일 첫 강연은 12년째 '트렌드 코리아'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트렌드코리아 2022’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사전에 회원으로 등록한 3천여 개 법인의 최고경영자와 최고재무관리자가 전용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을 마친 뒤 수강이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는 해당 3천여 개 법인에 기업경영에 필요한 종합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을 세웠다.
양진근 신한금융투자 리테일지원본부장은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해 기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강의를 구성했다"며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법인고객에게 품격 있는 인적, 지적교류의 장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2022년 초에는 오프라인 강연도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