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내년 1월 상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주관사 KB증권이 1월 말을 목표로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KB증권이 산정한 LG에너지솔루션 기업가치는 75조 원 안팎이다.
이와 관련해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상장과 관련해 알려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6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다만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쉐보레 볼트EV(전기자동차) 리콜을 진행하면서 상장예비심사가 지연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 결과가 난 뒤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 제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공모주 일반청약을 거쳐 상장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주관사 KB증권이 1월 말을 목표로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 LG에너지솔루션 로고.
이 보도에 따르면 KB증권이 산정한 LG에너지솔루션 기업가치는 75조 원 안팎이다.
이와 관련해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상장과 관련해 알려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6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다만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쉐보레 볼트EV(전기자동차) 리콜을 진행하면서 상장예비심사가 지연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 결과가 난 뒤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 제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공모주 일반청약을 거쳐 상장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