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가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곧바로 강세로 돌아섰다.
개장 직후 마인즈랩의 시초가는 공모가(3만 원)를 밑도는 수준에서 형성됐다.
23일 오전 9시41분 기준 마인즈랩 주가는 시초가 2만9650보다 3.54%(1050원) 오른 3만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를 다소 웃돌고 있다.
마인즈랩은 2014년 설립된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최첨단 수준의 인공지능 엔진 40여 개를 자체개발했다.
마인즈랩은 8일~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97.5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범위(2만6천~3만 원) 최상단인 3만 원으로 결정됐다.
11~12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이 89.97대1로 집계됐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2039억을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개장 직후 마인즈랩의 시초가는 공모가(3만 원)를 밑도는 수준에서 형성됐다.

▲ 마인즈랩 로고.
23일 오전 9시41분 기준 마인즈랩 주가는 시초가 2만9650보다 3.54%(1050원) 오른 3만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를 다소 웃돌고 있다.
마인즈랩은 2014년 설립된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최첨단 수준의 인공지능 엔진 40여 개를 자체개발했다.
마인즈랩은 8일~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97.5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범위(2만6천~3만 원) 최상단인 3만 원으로 결정됐다.
11~12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이 89.97대1로 집계됐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2039억을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