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가 22일부터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행사를 열고 아마존 글로벌스토어 인기상품과 블랙프라이데이 인기상품을 할인판매한다. <11번가> |
11번가가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을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11번가는 22일부터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아마존 글로벌스토어 인기상품과 매년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상품 5만여 개를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인 26일에는 라이브방송 '라이브11'을 통해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특집 블랙프라이데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전자제품 등을 할인하는 29일 사이버먼데이에도 특집 라이브방송을 선보인다.
11번가는 행사기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5만 원 이상 구매 때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계열사 SK텔레콤의 구독상품 '우주패스' 이용자는 5만 원 이상 구매 때 이용가능한 1만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론칭 이후 역대급 대규모 행사로 상품 수와 혜택 측면에서 국내에서 가장 독보인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