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기업 비투엔이 코스닥에 입성한다.
기존에 상장된 기업인수목적회사와 합병하는 스팩상장 방식이다.
한국거래소는 비투엔이 상상인이안제1호기업인수목적(스팩)과 합병해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매매거래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미적용된다”고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비투엔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기업으로 2004년 설립됐다. 2020년 매출 249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냈다.
상상인이안제1호기업인수목적은 17일 2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기존에 상장된 기업인수목적회사와 합병하는 스팩상장 방식이다.

▲ 비투엔 로고.
한국거래소는 비투엔이 상상인이안제1호기업인수목적(스팩)과 합병해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매매거래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미적용된다”고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비투엔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기업으로 2004년 설립됐다. 2020년 매출 249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냈다.
상상인이안제1호기업인수목적은 17일 2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