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1110억 원 규모의 테크노벨리 신축공사를 따냈다.
태영건설은 모트렉스, 이녹스첨단소재, 에스트래픽, 와이엠씨 등과 경기 판교 제2테크노밸리 G1-1BL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10억 원으로 태영건설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4.87%다.
태영건설은 계약에 따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410-85번지 일원에 연면적 64,863㎡ 규모의 도시형 공장,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9개월이다.
태영건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계약금이나 계약기간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태영건설은 모트렉스, 이녹스첨단소재, 에스트래픽, 와이엠씨 등과 경기 판교 제2테크노밸리 G1-1BL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공시했다.
▲ 태영건설 로고.
계약금액은 1110억 원으로 태영건설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4.87%다.
태영건설은 계약에 따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410-85번지 일원에 연면적 64,863㎡ 규모의 도시형 공장,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9개월이다.
태영건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계약금이나 계약기간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