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이 창립 12돌을 맞았다.
DGB캐피탈은 11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본사에서 온·오프라인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부서장 이상 임직원과 포상 수상자만 참석했다. 나머지 직원들은 유튜브 생중계로 참여했다.
DGB캐피탈은 이 자리에서 △우수직원 △10년 이상 장기근속자 △특수부문 △준법감시부분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사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올해 창립기념일을 맞아 뜻깊다"며 "그룹의 3분기 전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5%에 이르며 명실상부한 핵심 계열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큰 성과를 낼 수 있던 것은 사업적 기회요인을 경쟁사보다 선행적으로 포착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수익사업으로 연계했기 때문이다"며 "혁신적 비즈니스에 대한 고민과 실천은 우수한 경영성과와 임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선순환구조의 매개체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DGB캐피탈은 11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본사에서 온·오프라인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이 11일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 DGB캐피탈 >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부서장 이상 임직원과 포상 수상자만 참석했다. 나머지 직원들은 유튜브 생중계로 참여했다.
DGB캐피탈은 이 자리에서 △우수직원 △10년 이상 장기근속자 △특수부문 △준법감시부분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사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올해 창립기념일을 맞아 뜻깊다"며 "그룹의 3분기 전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5%에 이르며 명실상부한 핵심 계열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큰 성과를 낼 수 있던 것은 사업적 기회요인을 경쟁사보다 선행적으로 포착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수익사업으로 연계했기 때문이다"며 "혁신적 비즈니스에 대한 고민과 실천은 우수한 경영성과와 임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선순환구조의 매개체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