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나인이 코스닥에 입성한 첫날 주가가 초반에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55분 기준 비트나인 주가는 시초가보다 19.02%(2900원) 급락한 1만23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트나인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1천 원)보다 38.64% 높은 1만5250원에 형성됐다.
비트나인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술기업이다. 그래프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를 제작 및 판매하고 해당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그래프 기술 전문서비스를 수행한다.
비트나인은 앞서 10월25일~26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수요예측 결과 1662.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
공모가는 희망범위(8700~9700원) 최상단을 초과한 1만1천 원으로 결정됐다.
1~2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590대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나며 1조6804억 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10일 오전 9시55분 기준 비트나인 주가는 시초가보다 19.02%(2900원) 급락한 1만23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 비트나인 로고.
비트나인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1천 원)보다 38.64% 높은 1만5250원에 형성됐다.
비트나인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술기업이다. 그래프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를 제작 및 판매하고 해당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그래프 기술 전문서비스를 수행한다.
비트나인은 앞서 10월25일~26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수요예측 결과 1662.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
공모가는 희망범위(8700~9700원) 최상단을 초과한 1만1천 원으로 결정됐다.
1~2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590대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나며 1조6804억 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