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2021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867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 순이익 6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38.9%, 영업이익은 44.8%, 순이익은 364.2% 늘었다.
 
[실적발표] 신세계건설, 광주신세계, 웅진씽크빅, KG동부제철

▲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광주신세계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2억 원, 영업이익 123억 원, 순이익 11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7%, 영업이익은 39.5%, 순이익은 31.2% 증가했다.

웅진씽크빅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87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 순이익 78억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31.7%, 영업이익은 86.4% 늘었고 순이익은 17.1% 줄었다.

KG동부제철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1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순이익 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6.0%, 영업이익은 217.4%, 순이익은 212.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