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계열사들 주가가 함께 올랐다.
4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2.6%(1만9천 원) 상승한 75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가 2일부터 3거래일째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3.87%(2만8천 원)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SDI는 앞으로 자동차전지사업에서 고용량 저원가의 젠5(Gen5) 배터리의 고객사 납품물량이 늘며 제품 구성비가 개선될 것이다”며 “원형전지사업은 적극적 증설로 전기차 고객사를 다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삼성SDS 주가도 0.64%(1천 원) 높아진 15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기 주가는 0.31%(500원) 더해진 16만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장 초반 주가가 16만4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전 10시경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이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4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2.6%(1만9천 원) 상승한 75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주가가 2일부터 3거래일째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3.87%(2만8천 원)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SDI는 앞으로 자동차전지사업에서 고용량 저원가의 젠5(Gen5) 배터리의 고객사 납품물량이 늘며 제품 구성비가 개선될 것이다”며 “원형전지사업은 적극적 증설로 전기차 고객사를 다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삼성SDS 주가도 0.64%(1천 원) 높아진 15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기 주가는 0.31%(500원) 더해진 16만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장 초반 주가가 16만4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전 10시경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이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