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5억1500만 원, 영업손실 4억2700만 원, 순손실 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24.84%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키네마스터, 바이오니아,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 키네마스터 로고.


바이오니아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9억8600만 원, 영업이익 9800만 원, 순손실 92억7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17%, 영업이익은 99.77% 각각 줄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종근당은 2021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412억700만 원, 영업이익 370억2500만 원, 순이익 12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23.7%, 순이익은 96.3% 각각 감소했다.

종근당바이오는 2021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79억3700만 원, 영업손실 22억6800만 원, 순손실 33억5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7%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